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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신교육원(Bible Correspondence Center, 이하 BCC)은 한국 복음화 운동의 일환으로, 가장 널리 보급될 수 있고 시간적으로 제한을 받지 않는 우편 통신을 이용한 복음 전도를 위해 1964년 7월 15일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산 61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미국인 선교사 Bill Ramsay에 의해 성경연구 통신강좌라는 명칭으로 문서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1967년 9월 1일 사무실을 강서구 공항동으로 이전하고 "성경통신교육원"으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BCC는 다음과 같은 목표 아래
-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한다. ( 마태복음 28:19 )
-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세례를 베푼다. ( 사도행전 2:38, 마태복음 28:19 )
- 그리스도가 가르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친다. ( 마태복음 28:20 )
- 타인을 가르칠 수 있는 충성된 일꾼을 기른다. ( 디모데후서 2:2 )
복음을 전파하여 전국에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이 16만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교육원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그 길을 제공해 드립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도 성경 질의 및 상담 전화, 편지 또는 직접 만나서 상담하는 등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위해 도와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CC는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는 교파에 속하기를 원치 않고, 초대교회의 모범을 따르는 환원운동을 통하여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하고 성경이 잠잠하는 것은 잠잠하는 교회입니다.
BCC 선교 프로그램은 빌램시(Bill Ramsay) 원장이 미국의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모금한 후원금과 국내의 후원자들의 헌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사무실에서 한국인 직원들이 성경 연구 교재 배부를 통한 문서 선교, 매년 1월에 개설하는 "BCC 동계대학", "오늘의 능력" 보급, 인터넷 선교, 방송 선교(CBS 아침 방송 Bible English 지원) 등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의 자원봉사자들이 이 일을 돕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심령에게는 생명의 길로, 주님을 믿지만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이에게는 진리의 길로, 주를 영접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02) 2662-0793, 2662-8081 를 주시거나 위의 Contact us를 클릭하여 e-mail을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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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소개 동영상, 1965년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