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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  마음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의 뜻?
  질문 : 2005-11-23
마태복음5:3-4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의 뜻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이 뜻을 정확히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설교하실 때 이 뜻이아닌 것 같은데 꼭 특정한 한 사람에게 "그사람은심령이 얼마나 착한데'''
라고 두둔하는 말씀을 듣곤 합니다.
무엇에 근거을  두고 하는 뜻인지 꼭 부탁합니다.
  답변 : 2005-11-25
이 말씀은 (사 61:1) 예언의 성취로 심령(마음 - 희랍어로 프뉴마, pneuma)의 가난을 의미합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처럼 교만과 독선, 그리고 자기들만 한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득 찬 자들을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라야 살 수 있다는 자세를 의미하고, 당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쁘게 들으며 둘러섰던, 실재적으로 육신적으로도 하루의 식사를 염려할 정도의 사람들을 보시면서 심령의 가난을 더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시의 참된 생명의 복음을 배척하던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는 반대되는 겸손하게 복음의 진리에 목말라 있는 자세입니다.

여기 가난하다는 말씀은 누가복음에서는 ‘거지’로 번역되고 있는 프토코스(ptochos) (눅 16:20)라는 낱말입니다.


애통하는 자란 야고보도 동일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 4:9) 라는 말씀과 견주어 생각하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즉, 자신의 죄성에 대해 탄식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신령한 안타까움을 의미합니다.

바울 사도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후7:10f)라는 가르침과도 연관된다고 봅니다.

심령의 가난과 함께 죄에 대해 탄식하는 신령한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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