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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각각 다른 하나님 date : 2010-01-22   
성경은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계시하고 있고 이 한 분 하나님을 신앙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과 명칭은 오직 하나임을 증거 한다.(엡4:4~6) 그러나 이 성경의 계시를 100% 수용하지 못하면 스스로가 자신의 좋아하는 형태의 각각에 맞는 하나님을 만들게 되고 이런 이유에서 사람이 많은 만큼이나 각자가 자기에 맞게 만든 하나님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딤후4:3~4)
당연히 각자가 좋아하는 형태를 따라 만든 하나님은 성경에 계시된 대로 복을 주거나 역사를 이루지 못한다. 그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붙인 자기가 좋아하는 형태의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고, 사람이 스스로 만든 하나님은 인간의 한계 이상을 초월하지 못하고 인격적이지 못하며 다만 그것을 위하는 사람의 관념 속에서만 존재하는 인격이 없는 또 하나의 우상일 뿐이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관 속에서 만든 자신만의 하나님을 좋아하고 섬기지만 엄밀하게 그러한 하나님은 하나님이란 옷을 바꿔 입은 문화나 종교의 변형된 모습이다.
이렇게 조성된 우리 대한민국 속에서의 하나님은 대부분 '칠성님'을 찾던 무속의 형태가 많아서 대상은 하나님이나 예수로 바뀌어 있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많은데 이른 아침 일어나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한 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식의 기도 형태가 많다.
예수께서 오히려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던(막1:35) 모양은 그대로 본 따서 새벽 기도의 형태를 취하지만, 주님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거나 죄에 고통 하는 군중을 아버지께 맡기는 의타적인 기도보다는 자신과 연관된 사람들의 무사 안일을 손을 비비며 주문하던 부뚜막의 정한 수를 기도의 매개체로 하던 때와 다름이 없는 내용을 반복하면서 그것의 대상의 이름만을 바꾼 형태의 새벽 기도는 사실에 있어서는 인류의 속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신 주님과 그를 이 땅에 사람의 형태로 보내셨던 하나님 아버지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표현하므로 사실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본받는 바른 신앙의 사람들을 모두 도매금으로 매도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면서도 삶은 신앙과 다른 이중적인 모습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신앙은 늘 영적인 부분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절대로 육적인 부분이나 정신적인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영적인 삶의 능력이 육신적이거나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신앙은 어떤 부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 자신들이 스스로 만든 나름대로의 하나님을 섬기는 형태의 많은 종교인들은 신앙을 너무나 이원화(二元化)하고 있고 이런 이유 때문에 교회와 사회에서의 삶이 너무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우리의 영혼만 구원받으면 육신은 신앙에 관계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에 있어서는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바울 사도도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실 때까지 영혼만을 바로 가지라고 가르친 것이 아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고 당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만 거룩하게 보존하라는 가르침은 사실에 있어서는 1세기의 영지주의(靈知主義, Gnosticism)의 교리였었고 주님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이를 경계하셨다.(요일4:2; 요이1:7)
이런 형태의 또 다른 문제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충만해 계신 하나님을 예배당에 가두어 두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모습도 경계되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구원의 가르침은 사람의 원함이나 편리함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명령이며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과 입장을 접어두고 절대적으로 순종해야할 생명의 계명이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도 그런 사람의 운명을 영원까지 완전히 책임지신다.
나의 하나님은 과연 성경을 통해서 계시해 주신 바로 그 하나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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