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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장자권
  질문 : 라헬 ( 2007-05-16 )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축복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축복해 주었고, 이삭은 형인 에서를 속인 야곱에게 장자권을 인정하는 축복기도를 해주었는데, 야곱의 12아들 중에는 누가 장자권을 받은 것인지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알고 싶습니다.
맏아들인 르우벤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고,
야곱이 12아들을 위해 축복기도할때 유다라고 알고 있는데,
창49:10절을 보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은 다윗의 탄생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는 것으로서 장자권이 인정되는 것이 맞나요?

그런데, (역대상5:2절)에 보면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다라고 나와 있어서
다소 혼동이 옵니다.

정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 2007-05-16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우선 지적하신 말씀 전체를 보면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대상 5:1~2)

육신적인 장자권은 분명히 르우벤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레아]는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서 한 결혼이고(비록 당시 하란의 풍속이라고는 했지만)  지적하신 대로 역대상 5:1에 기록된 대로 아버지의 첩실인 라헬의 시종이었던 빌하를 범하여 야곱으로부터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창 49:4)

야곱이 사실 연모하고 그녀를 위하여 7년이나 머슴살이를 한 대상은 라헬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생각이었든 간에(사실 여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생각이지요. 라반을 비롯해서 야곱의 4부인 모두) 레아나 실바, 빌하는 인간적인 경쟁심과 욕심으로 맺어진 관계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야곱의 본처(적절한 표현이 없군요!) 라헬에게서 난 자가 장자로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는 성경의 선언에 동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 인간적인 관계에서 태어난 야곱의 4번째 아들인 유다를 복되게 하셔서 이 계보를 통해서 메시야가 탄생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건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존재한다면(엡 1:6, 12, 14)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라는 [유다]가 대대로 그래도 하나님께 믿음으로 충실했었고 이걸 내다 보신 하나님께서 메시야의 계보로 복 주신 것 같습니다.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한 것처럼 복의 권한이 항상 장자에게 있지만 야곱의 경우에서부터 계속 복의 권한이 차자로 가는 일은 그 후에도 지속됩니다.

이것 뿐이 아닙니다. 가나안을 기업으로 나눌 때도 요셉의 이름은 빠지고 그의 애굽에서 낳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이름 하에 기업을 나누고 이 두 아들도 역시 차자인 에브라임이 더 힘을 가지는 것을 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야곱의 예언의 약속 때문입니다.(창 48:5~6) 그러나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일은 분명히 유다 지파에서 홀이 떠나지 아니 하리라 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아버지 이름은 [요셉]입니다.

오늘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장자권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복 받는 계보에 서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의 복 주심에 목숨을 건 사람이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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