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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
  질문 : 재필이 ( 2006-05-09 )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가는 것은 명확합니다. 성경 말씀에서도 명확하구요. 교회에서도 자신있게 명확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세상살아가면서 신자가 겪게되는 많은 선택의 순간들에서 교회와 말씀은 무엇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 주나요. 회사내에서 부서를 옮길지 말지, 어떤 여자와 결혼을 할지말지 등. 아주 보편적인 일과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은 때론 모호할때가 많습니다.
이직의 대부분은 사람이 싫어서 떠나고, 여자와 결혼은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따라가기란 무지 힘들고 이상적인 대답이 아닐까여?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듣기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나아가라는 것에서 결국 자신의 생각이 좌우할가능성이 많은거 아닌가여...
신자들이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인양 착각하는 큰 잘못을 자주 한다고 하신것처럼,  이것은 다른 말로 이런 위험성이 있고 모호성이 있다는 반증이 되지 않을까요....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신자 자신입니까.  왜 큰 줄기인 구원문제를 제외한 세상살아가는 것에서는 자유의지를 주셔서 주인인듯 생활하게 하시는지요?
  답변 : 2006-05-09    
사람이 싫어서 직장을 옮기고 좋아서만 결혼한다면, 나의 잃어진 영원한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은 어떤 존재입니까?

그렇게 될 때 주님은 과연 나의 주인이며 나의 왕이십니까?

만약에 그런 기준이 선택의 이유가 되었다면 앞에서 답변했던 대로 다니엘의 선택도 달랐을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의 선택은 언제나 육신의 삶에 집중되고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은 막연한 이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우리의 삶이 모두 잘될 때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님을 우리 대한민국의 많은 그리스도인이 깨달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분명히 말하면 대개의 선택은 영육(靈肉)의 문제입니다. ‘영혼에 유리할 것인가, 육신에 유리할 것인가?’

영혼의 문제를 중심해서 육신이 손해 보는 선택을 할 때, 당시는 힘겨울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고 돌아 봤을 때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영적인 문제보다 육적인 유리함을 우선하고 영적인 문제를 지나치는 선택을 할 경우는 훗날 돌아보면서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라는 후회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주는 신앙적 교훈이 모두 여기에 속하고 특히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진들은 당시의 상황에서 언제나 영적인 것 하나님의 뜻을 중심하여 선택한 사람들입니다.[구체적으로 모세의 선택을 참고해 보십시오.(히 11:24~26) 24~25절은 선택이고 26절은 선택의 이유입니다.]

그들의 삶은 육신적으로는 힘겹고 어리석은 것 같았지만 지금도 믿음으로 선택의 방향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고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감당치 못하든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되든지 그것은 각자의 선택의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할 때 그렇게 복잡하거나 안개 속처럼 모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이냐, 그래도 내 육신의 유리함을 우선할 것이냐?’ 하는 것은 어떤 조건 속에서든지 선택의 다른 방향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남이 일러 주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자신이 선택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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