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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궁금 (배우자 선택에 대한 질문)
  질문 : 전병 ( 2006-04-21 )   
샬롬, 평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배우자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인간이 선택하는 것입니까?
  답변 : 2006-04-22    
귀중한 질문이군요...!

배우자를 구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앞의 질문들에서 어느 부분에 답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배우자는 자신의 눈으로 찾는 것 보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창 6:2) 것들이 문제가 되고, 영혼과 마음과 육신의 완전한 만남이 아니라 오로지 보이는 가치로 거래하는(美, 학력, 능력, 재력, 권력)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하고 문제가 생기를 것으로 이해됩니다. 결혼은 어떤 경우에도 거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배필이 될 사람을 자연히 보내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해서, 배우자를 찾는데 있어서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마 7:7~8)

성경에 그러한 구체적인 실례는 창세기 24장의 아브라함의 종을 통한 이삭의 신부선택과 29장의 야곱의 스스로의 아내 선택을 읽고 묵상하신다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의 가르침처럼 키는 얼마, 학벌은 어디까지, 직장은 어떤 직장 등등을 구체적으로 구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불신의 부분들입니다.

그렇게 결정하고 구한다면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정욕일 것이고 앞에서 말한 대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기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에게 적절한 배필을 주실 것을 구하십시오.

여기서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의 가장 적절한 배필을 허락하시리라는 믿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우자는 하나님이 예비해 주시지만 각자가 믿음으로 그러한 대상을 찾아내는 것은 각 사람의 과제일 것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빕니다.

이 일에도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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