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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선택에 있어서
  질문 : 재필이 ( 2006-05-08 )   
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침묵을 하십니다.  
왜 침묵을 하실까. 그건 자유의지이고 스스로 해결하는 즉, 달란트를 활용하라는 뜻이라고
게으르지 말라는 뜻도 되구요.
근데, 정말 선택의 순간에서 무얼 선택할지 그 선택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 게으름의 문제일까요? 게으르지 않는다는것은 선택의 순간에 이걸 원하실꺼야 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것인가, 아니면 선택까지 주님이 계시하시면 왜 안되는 것인가요
주님이 내삶의 주인이라고들 말씀하시면서,  내 삶의 결정권을 주님께 올려드렸는데, 이것이 게으름이라면,  과연 내삶의 주인은 내 자신인가요?  내가 결국 결정권을 가지라는 말인지? 아니면 결정하도록 성령님께서 말씀하실테니 따라가라는 말씀이신지?  무엇인가요?
성령님의 말씀이 잘 안들릴때 내가 결정한것이 죄인가요?  
  답변 : 2006-05-08    
고민하지 마십시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꼭 어떤 신비한 음성을 듣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마귀 사탄도 신비한 음성을 들려줘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들을 선택하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택의 기준이 꼭 그렇게 어려울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안을 두고 기도하면서 “이것을 선택했을 때 과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나 자신의 편리와 욕심을 위한 것은 아닌가?” “이것을 선택했을 때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가?”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에 유익이 되는 가, 나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가?” 이런 고민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 한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이지요…

오늘 날 많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이나 바람을 마치 하나님의 뜻인 양 둘러 붙이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꼭 선지자를 통한 계시를 들어야 가능한 그런 것들은 아닐 것입니다.

다니엘의 예를 들어본다면 자신의 안녕과 평안을 위한 선택을 하려 했다면 신들에게 기도를 금지한 30일간 만이라도 평상시에 예루살렘쪽 창문을 열어 놓고 하는 하루 세 번의 기도를 중단했었을 것입니다.(단 6:1~28)

그러나 다니엘은 이 자신의 목숨이 위태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했고 결국 그것 때문에 절대 위기에 가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다니엘을 높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의 마지막 기도에서도 바른 선택의 모범을 보이셨다고 확신합니다.
(마 26:39), (막 14:36)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는 한 선택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다 해결해주시리라고 자신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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